현아, 최근 비주얼에 ‘애나벨 닮았다…’ 악플 받아

현아, 최근 비주얼에 ‘애나벨 닮았다…’ 악플 받아

최근 한 국내 뉴스 사이트 에서는 현아가 최근 공항 모습으로 등장해 비난의 대상이 됐다. 무슨 일이에요?

3월 4일, 원더걸스 출신과 포미닛 현아가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아이돌은 예정된 해외 화보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아, 근황 비주얼로 주목

현아, 최근 비주얼에 '애나벨 닮았다' 악플 받아
(사진설명 : 현아(케이팝핑 | 뉴스엔))
현아, 최근 비주얼에 '애나벨 닮았다' 악플 받아
(사진=현아(OSEN))

현아는 출국에 앞서 자신의 사진을 찍기 위해 공항에 모인 국내 언론인과 팬들을 만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션 아이콘인 ‘레드’ 가수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와이드 팬츠와 화이트 이너 셔츠, 그린 카디건, 블랙 가죽 재킷을 레이어드해 파격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이어 화이트 스니커즈와 숄더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하지만 그녀의 ‘핏’ 외에도 팬들의 관심을 가장 끈 것은 그녀의 비주얼로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출국 당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흰 피부는 구리 금발 머리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현아, 최근 비주얼에 '애나벨 닮았다' 악플 받아
(사진=현아(OSEN))
현아, 최근 비주얼에 '애나벨 닮았다' 악플 받아
(사진설명 : 현아(헤럴드POP))

그녀는 또한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헤드라인을 받으며 언론 매체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 “현아, 현실 인형 미녀.”
  • “현아, 심장 멎을 듯한 아름다움”
  • “걷는 인형 현아.”

‘비현실적인 인형’, ‘치명적인 매력이 가득’, ‘반짝이는 보석미’ 등의 수식어도 그녀를 표현했다.

K-Netz가 현아의 ‘인형같은 미모’를 놀렸다

그러나 K 네티즌들은 이러한 헤드라인을 조롱하고 그녀에게 ‘인형 같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언론 매체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네이트뉴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현아의 글에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이 11개, ‘화가 난다’ 12개 등 374개가 접수됐다. 긍정적인 반응은 10개에 불과했고 외모에 대한 비난 댓글도 대부분이었다. .

현아, 최근 비주얼에 '애나벨 닮았다' 악플 받아
(사진설명 : 현아(뉴센))

팬들은 현아를 바비인형에 비유하며 조롱하며, 차라리 동명의 공포영화에 나오는 인형인 ‘애나벨’을 닮았다고 제안했다.

  • “와, 애나벨 인형이 생각났어요.”
  • “이게 바로 제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이고, 저도 똑같은 댓글을 쓰려고 했어요.”
  • “개인적으로 나는 그녀가 결코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광대뼈가 너무 튀어나와 있어서 20대 초반에도 아줌마 같은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 “기자님, 바비인형을 본 적 있나요?
현아, 최근 비주얼에 '애나벨 닮았다' 악플 받아
(사진설명 : 현아(서울경제))
현아, 최근 비주얼에 '애나벨 닮았다' 악플 받아
(사진설명 : 현아(뉴센))
  • “기자는 미쳤어요.”
  • “바비 인형처럼 보이나요? 난 왜 당신이 여자가 아닌 것 같아요? 나 뿐인가요.”
  • “처키 생각이 나네요.”
  • “아까는 좀 우울했는데 (이거 보고) 빵 터졌어요.”
  • “나만 그런 걸까, 아니면 그 사람이 점점 더 못생겨지는 걸까?”
  • “현아도 아줌마 느낌이 나요. 나이가 들수록 슬프다…”
컴백을 앞둔 현아, 용준형과의 열애 후 평판 회복할 수 있을까?
(사진출처 : OSEN)현아

한편, 2007년 데뷔한 현아는 여성미가 넘치는 음악과 파격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성격으로 초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돌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용준형과의 열애 사실이 인정되면서 이미지가 실추됐다. 비스트 전 멤버가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돼 불법 촬영된 사생활 영상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