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는 질문’ FIFTY FIFTY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내부자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5개월간 더기버스에서 일한 디자이너”

‘답이 없는 질문’ FIFTY FIFTY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내부자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5개월간 더기버스에서 일한 디자이너”

‘그것이 알고싶다’ FIFTY FIFTY 편에 출연한 내부자의 정체가 밝혀졌다.

11월 15일 ‘미답의 정체 인사이더!’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이 진행됐다. FIFTY FIFTY 키나의 복귀 전편’은 유튜버 이진호 채널에서 진행됐다.

앞서 지난 8월 1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신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와 소속사 아트트랙(Attrakt)의 갈등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인사이더’라고 소개된 한 개인이 출연해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의 태도에 대해 “월별 평가도 안 하고 왜 딸들 아빠라고 떠드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데뷔 전까지.”

오십오십

이어 Attrakt는 ‘답변하지 못한 질문’에서 인터뷰한 A씨는 해당 회사에 근무한 적도 없는 불분명한 인물이라고 주장하며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0월 11일 고소했다.

이진호는 “A씨는 어트랙트 직원은 아니고 더기버스에서 5개월간 일했다”고 주장했다. 기버스는 면접을 거쳐 A씨를 채용했고, A씨는 기버스 사무실에서 근무했다. A는 디자이너였다. 기버즈는 교보문고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를 받았고, 당시 투자제안서 PPT를 만든 사람은 A씨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정확히 5개월 동안 일했다. FIFTY FIFTY는 3년 동안 데뷔를 준비했다. 그런데 5개월만 일한 직원은 전홍준 대표가 월례평가에 한 번도 참석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이 사람은 원래 더기버스 출신이라 어트랙트에 와서 월간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사실 멤버들의 월간 평가 때 이 사람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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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고용계약서와 명함이 확인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트랙트의 관점이 매우 흥미롭다. The Givers에 아웃소싱을 유치하세요. 이 과정에서 더기버스는 디자이너를 선정했다. 그러나 A씨는 유치에 드는 비용을 제안해 일시적으로 유치직원이 됐다. 정확한 직위는 홍보팀 디자이너였습니다.”

이어 이진호는 해당 직원이 더기버스 소속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그것이 알고싶다’도 피해자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 방송에서는 그를 ‘어트랙트’ 소속으로 오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별다른 입장 없이 후속 방송을 할 것이 아니라 방송 직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정정했어야 했다며 여전히 아쉬움을 표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미답’에 핵심 자료를 넘겨주면서 어트랙트 관계자들이 처리해달라고 요청한 사항은 다루지 않았다. 핵심 자료는 더기버스(The Givers)와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영상통화 내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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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 제작진은 어트랙트에 “진실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렇게 중요한 데이터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에 따르면 A씨는 ‘대표 배우’로 확인됐다. 제작진이 인터뷰한 재연 배우는 남성이었지만, 방송에서는 성별이 여성으로 변경됐다. 당시 방송에는 A씨의 얼굴이 나오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됐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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