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배우, ‘남편과 결혼하라’ 사투리 발언으로 비판받아 

아이돌 출신 배우, ‘남편과 결혼하라’ 사투리 발언으로 비판받아 

지난 1월 31일 X에는 ‘ 남편과 결혼하세요 ‘ 에서 이기광이 경상도 사투리를 시도했다는 글이 올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극 중 이기광 역이 박민영 역과 통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누리꾼들이 이기광의 어색하고 부정확한 경상도 사투리를 지적하면서 입소문이 났다. 네티즌들은 사투리를 제대로 말하지 못했거나 원어민에게 제대로 배웠다면 사투리를 건너뛰었어야 했다며 그의 연기력에 실망했다.

네티즌들의 댓글이 넘쳐났습니다.

  • 그의 강요된 억양은 거슬릴 정도로 들린다. 사투리를 할 수 없다면 그냥 건너뛰세요.
  • 경상도 출신 제작진은 없는 것 같아요.
  • 그의 말투에 임의의 멜로디가 있으면 경상도 사투리라고 생각한 걸까?
  • 그는 너무 나쁘다. 그게 무슨 억양이냐?
  • 원어민처럼 들리려면 원어민과 연습했어야 했는데
  • 대구 사투리와 부산 사투리를 섞은 서울 사람 같군요. 어색해요.

출처 :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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