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군 생활을 자랑하는 아이돌: 옥택연, 정용화, 방탄소년단 진&제이홉

모범적인 군 생활을 자랑하는 아이돌: 옥택연, 정용화, 방탄소년단 진&제이홉

‘캡틴코리아’ 옥택연에 이어 다양한 남자 아이돌들도 모범군인으로 군 복무 중이다.

2PM 옥택연이 군 복무를 위해 노력해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어 정용화,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등 많은 남자 아이돌들도 열정적인 군 복무를 인정받았다.

#옥택연, 캡틴코리아의 기준

2PM 옥택연은 성실하게 군복무를 마친 아이돌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그는 입대 전 성공적인 군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 비자를 포기하고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는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의 큰 지지를 받았다. 그는 20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2019년 5월 건강하게 제대했다.

택연

옥택연은 군생활 동안 정말 부지런했다. 그는 군 교습보조원을 역임하고, 주최부터 시위까지 다양한 국가행사에 참여하며 모범적인 군생활을 이끌었다. 특히 ‘모범군인’ 표창까지 받았다.

#최고의특공대 정용화

씨엔블루 정용화는 특전사로 복무했으며 2019년 11월 제대했다. 2018년 3월 강원도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뒤, 2군단 소속 702특수연대에 자원입대했다. 기초훈련을 받은 후 육군의 최정예 특수부대.

정용화

정용화는 1군 선발, 1위 전사, 조기 승격, 최우수 연습생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며 모든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진&제이홉, 월드스타가 특전사로 변신하다

진은 2022년 12월 입대해 육군 5사단에서 보좌관으로 복무 중이다. 이후 특전사가 되어 두 달 먼저 상병으로 진급했다. 특전사는 매 분기마다 군대에서 전투 능력이 뛰어난 병사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다. 진은 조기 진급과 특전사 칭호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 진 밀리터리
방탄소년단 제이 희망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입대 멤버인 제이홉 도 형의 뒤를 이었다. 지난 4월 강원도 원주 신병교육대에 입대해 기초훈련을 받았다. 제이홉은 부대에서 보좌관으로 복무하던 중 일찍 특전사로 진급해 현재 상병으로 복무 중이다. 최근 제이홉은 군인 중 지도자가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녹색 배지를 어깨에 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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