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릿 모카, 라이브 앙코르 후 사쿠라 vs. ‘일본 아이돌은 왜 이럴까?’

일리트 모카는 ‘짜증나는’ 라이브 보컬로 눈길을 끌었다. K-netz는 그녀를 LE SSERAFIM Sakura와 비교했습니다.

일릿(ILLIT)은 지난 4월 2일, 데뷔 8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하며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걸그룹이 앙코르 무대에서 라이브로 노래하자 팬들은 실망하며 노래 실력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ILLIT Moka, 라이브 보컬에 눈을 뜨다

일리트 모카, 라이브 앙코르 후 사쿠라 vs. '일본 아이돌은 왜 이럴까...'
모카

음악방송 문화에서는 1위 우승자가 팬들과 함께 앙코르 무대와 잼을 선보일 예정이며, 축하 의식과 몸짓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부분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한 부분이 아닙니다. 아티스트의 앙코르 무대는 아이돌의 라이브 실력을 결정짓는 큰 요소다.

이처럼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석권하고 있는 일릿의 데뷔곡 ‘MAGNETIC’을 부를 때, 멤버들의 라이브를 접한 팬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민주와 유나가 안정감이 있다는 칭찬을 받은 가운데, 일본인 멤버 모카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 눈썹을 치켜떴다.

Nate Pann에서 K 네티즌들은 Moka가 노래만 하고 춤도 추지 않는데 어떻게 음을 제대로 치지 못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당연히 팬들은 신인 스타를 옹호하며 그녀가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은 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민주처럼 눈물을 흘리는 다른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사람들은 또한 모카가 “음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리트 모카와 르세라핌 사쿠라 비교

모카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자 네이트판 이용자들은 르세라핌 사쿠라(LE SSERAFIM Sakura)를 앙코르 라이브 이슈에 끌어들이며 왜 대부분의 일본 아이돌들이 라이브를 하지 못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일리트 모카, 라이브 앙코르 후 사쿠라 vs. '일본 아이돌은 왜 이럴까...'
(사진설명 : 사쿠라(케이팝핑))

사쿠라는 앞서 ‘이지’ 앙코르 무대에서도 라이브 보컬로 혹평을 받은 바 있다. 두 번째 K팝 아이돌 데뷔에도 불구하고 발전하지 못한 그녀에게 사람들은 분노했다.

이에 K-Netz는 일본 스타들이 노래를 못한다면 그냥 백댄서로 활동하면 된다고 동의하고 비판했다. 일부에서는 심지어 중국이나 태국 아이돌도 나쁘지 않다며 K팝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일본 여자들은 백댄서만 하면 되나요? 랩도 못하고 노래도 못하는데 어떻게 넣나요? 일본 여자의 실력은 형편없어…
  • “일본 아이돌은 정말 타고난 노래 실력이 없는 것 같아요. 일본인 멤버를 많이 모집하다 보니 K팝 평균 실력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그만 뽑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일본 아이들이 K팝을 망치고 있다.”
  • “중국인, 태국인 멤버들은 노래를 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인 멤버들은 왜 이럴까요?”
일리트 모카, 라이브 앙코르 후 사쿠라 vs. '일본 아이돌은 왜 이럴까...'
(사진출처 : 모카(케이팝핑))
  • “그런데 일본 멤버 중에 노래를 정말 잘하는 멤버가 한 명도 없어요. 중소 걸그룹을 다 봐도 단 한명도 없습니다. 랩 잘하는 남자들 꽤 있어요.”
  • “일본인은 말할 때 콧소리가 눈에 띄지 않는데 왜 노래할 때만 콧소리가 커지나요?”
  • “모카가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앙코르를 듣고 많이 실망했어요. 전혀 소리를 내지 못했는데… 정말 울어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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