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보이후드’ 애절한 우는 장면 호평 받았다

‘보이후드’ 새 회차 ‘병태’ 임시완의 슬픈 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쿠팡플레이 ‘보이후드’ 6회에서는 강한 척하는 병태(임시완) 캐릭터가 등장했다. 학교에 다니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다 적발되면서 결국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아산 백호’의 정체가 밝혀져 부여고등학교에 파문이 일고 있다. 경태(이시우)와 선화(강혜원)는 가까워지고, 병태는 우연히 선화와 경태가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나 하나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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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선 병태는 선화의 사진을 손에 들고 흐느끼고 있다. 눈물을 참으려 애쓰던 그는 “나쁜 여자야, 나랑 사귄다고 했잖아”라며 선화를 원망하며 크게 울기 시작한다. 울면서 다시 선화의 사진을 보며 “선화아”라고 외친다.

“우~”하고 흐느끼는 소리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임시완의 연기력이 빛나는 순간이기도 했다. 강가에서 혼자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이 작품에 대한 배우의 진심을 입증했다.

임시완은 ‘보이후드’를 통해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선보이며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임시완은 캐릭터가 지닌 다양한 감정을 소화하며 다양한 상황 속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웃음과 눈물을 자아냈다.

나 하나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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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부작 드라마 ‘보이후드’는 이미 6회를 공개하며 절반의 여정을 거쳤다. 병태가 자신을 억압했던 폭력에서 벗어나 선화로 인한 아픈 상처를 이겨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그리고 몰래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지영(이선빈)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한편, ‘보이후드’는 충청도에 사는 나약한 소년 병태가 전학 온 후 ‘부여일짱’이 되어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청춘 드라마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매회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보이후드’는 개봉 첫 주 대비 시청률 934% 상승해 쿠팡플레이 인기 드라마 차트 3주 연속 1위, 네이버 ‘드라마 최다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키노라이트 순위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2023년 인기 드라마에도 등장했다.

출처: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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