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라디오 방송 중 갑자기 이선빈에게 전화를 걸어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

배우 임시완이 라디오 방송 중 갑작스러운 전화로 이선빈을 놀라게 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에는 스페셜 DJ 겸 게스트 배우로 AKMU 이수현이 출연했다 이선빈

이날 이선빈은 새 드라마 ‘보이후드’ 촬영 중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그녀는 “정말 너무 더웠다. ‘컷’을 듣자마자 더위를 참지 못하고 곧바로 팬을 찾아 얼음팩을 꼈다”고 말했다.

이선빈

이수현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노래방에 가는 취미를 묻자 이선빈은 “올해 4가지 일을 해서 자주 가지 못했는데 적어도 한 번은 가봤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 일주일에 2~3회”라고 밝혔다. 여배우는 팬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도 밝혔다.

특히, 라디오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임시완의 예상치 못한 전화였다. 그는 충청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해 라디오 청취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임시완은 이선빈이 새 드라마 홍보를 위해 라디오에 혼자 간 것을 알고 촬영 중 점심시간에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선빈

임시완의 사투리 실력에 놀란 이수현은 “그렇게 충남 사투리를 하시는 걸 보니 ‘보이후드’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 이선빈은 “요즘 ‘시완이 버스 탔다’라는 말이 유행어다. 너무 잘해줬다”며 임시완을 향한 감탄을 드러냈다.

통화 후 이선빈은 “그 부분 이후로 기세가 그에게로 돌아간 것 같다. 라이벌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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