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라디오 방송 중 갑자기 이선빈에게 전화를 걸어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
배우 임시완이 라디오 방송 중 갑작스러운 전화로 이선빈을 놀라게 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에는 스페셜 DJ 겸 게스트 배우로 AKMU 이수현이 출연했다 이선빈
이날 이선빈은 새 드라마 ‘보이후드’ 촬영 중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그녀는 “정말 너무 더웠다. ‘컷’을 듣자마자 더위를 참지 못하고 곧바로 팬을 찾아 얼음팩을 꼈다”고 말했다.
![이선빈 이선빈](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11/Lee-Sun-bin-11-112123-1-416x470-1.webp)
이수현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노래방에 가는 취미를 묻자 이선빈은 “올해 4가지 일을 해서 자주 가지 못했는데 적어도 한 번은 가봤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 일주일에 2~3회”라고 밝혔다. 여배우는 팬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도 밝혔다.
특히, 라디오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임시완의 예상치 못한 전화였다. 그는 충청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해 라디오 청취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임시완은 이선빈이 새 드라마 홍보를 위해 라디오에 혼자 간 것을 알고 촬영 중 점심시간에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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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의 사투리 실력에 놀란 이수현은 “그렇게 충남 사투리를 하시는 걸 보니 ‘보이후드’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 이선빈은 “요즘 ‘시완이 버스 탔다’라는 말이 유행어다. 너무 잘해줬다”며 임시완을 향한 감탄을 드러냈다.
통화 후 이선빈은 “그 부분 이후로 기세가 그에게로 돌아간 것 같다. 라이벌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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