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가 ‘킹 더 랜드’ 출연진과 함께 이준호 콘서트를 찾았다.

1월 14일이준호가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했습니다. , 서울.

콘서트 시작 직전, 갑자기 공연장에 난리가 났고, 2층으로 이목이 쏠렸다. 알고보니 ‘킹 더 랜드’ 출연진 임윤아, 안세하, 김재원, 고원희가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객석에서. 팬들은 그들을 향해 돌아서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윤아 육남매와 함께 #준호 DAY 2 콘서트 💕 pic.twitter.com/vEEV78LlA3

— ྐ❤︎ (@Ityoong) 2024년 1월 14일

팬들이 촬영한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네티즌들 역시 ‘킹더랜드’ 팀의 우정과 의리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의 국내외 인기와 더불어 이준호와 임윤아의 케미스트리도 화제였다. 특히 드라마 방영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양측은 ‘사실무근’ 열애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이 친한 친구 사이일 뿐임을 확인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모두 1990년생으로 K팝 2세대 대표 아이돌로 유명했다. 두 사람은 ‘킹더랜드’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것은 물론, MC로서도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이준호는 임윤아와의 오랜 우정은 물론,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국왕토지’ 출연진들과의 끈끈한 인연으로 모두를 감동케 했다. 이에 이준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출처: 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