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의 기대작 ‘보이후드’는 영화 ‘피끓는 청춘’과 비슷한가?

‘보이후드’ 이명우 감독이 영화 ‘피끓는 청춘’과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11월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보이후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우 감독과 배우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

소년기

‘소년기’는 1980년대 중후반을 배경으로 충청도의 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보통의 하루’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이명우 감독의 신작이다.

이날 이명우 감독은 ‘보이후드’가 영화 ‘피끓는 청춘'(2014)과 주제가 비슷하다는 의견을 인정하며 “영화 ‘피끓는 청춘’ 개봉 당시 봤던 기억이 난다. 둘 다 충청도를 배경으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긴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뜨거운 젊은 피

하지만 그는 “이번 드라마를 만들면서 차별화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목표로 삼은 목표가 달랐어요.”

초점은 무엇이었나요? 이 감독은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이유에 주목했다. 역사적 배경에 공통분모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소년소녀들은 물론, 그 시대를 살았던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며 유쾌하고 동화적인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후드’는 11월 24일 1, 2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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