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한소희가 혜리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3월 16일 오전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뒤 네티즌들은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배우에 대해 했던 과거 발언을 즉각 재조명했다 .

팬들에 따르면 혜리는 하와이를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한 적이 있지만 류준열은 7년 간의 연애 기간 동안 한 번도 하와이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혜리의 하와이 사랑에 대해 그녀는 이곳을 자신의 스트레스와 슬픔을 모두 풀고 풀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을 제2의 고향이라고 부른다.

혜리

혜리는 1년에 2번씩 하와이를 자주 여행한다고 밝히며 “하와이를 정말 좋아한다. 나는 그것에 관한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전 남자친구 류준열과 새 여자친구 한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곳이 바로 하와이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를 향한 공감과 함께 류준열의 배려심 없는 행동을 비난했다. 일각에서는 류준열과 한소희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이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겠다’는 애매모호한 글을 올린 이유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