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해가 된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끝까지 옹호

“다 이해가 된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끝까지 옹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와 갈등을 빚고 있는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하루빨리 멤버들을 만나 화해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홍준 대표는 7월 11일 스타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조속히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십 오십

전 대표는 “안성일과 A 이사가 멤버들을 가스라이팅하면서 여기까지 왔다고 밖에 볼 수 없다. 6월 19일 회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긴급회의 중에 온거라 회사에서 전혀 모른다고 했습니다. 바로 다음 날(6월 20일)부터 연락이 안 되는 것도 이상했다. 멤버들과는 전혀 연락이 안되는데 안성일 PD님이 멤버들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는 것 같다. 합리적인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어 “솔직히 멤버 중 두 명이 미성년자라 부모님이 이 분야를 잘 모르실 것 같다. 이 모든 상황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다 이해가 가는데, 화해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가며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십 오십

인터뷰를 진행한 스타뉴스는 “인터뷰에 전 대표의 말을 모두 담지는 못했지만 결론적으로 멤버들에 대한 생각이 많은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어트랙트가 FIFTY FIFTY 멤버들과 전속계약 분쟁 중입니다 .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멤버(시오, 새나, 아란, 키나)는 최근 소속사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피프티피프티는 어트랙트의 정산자료를 투명하고 성실하게 제공할 의무 위반, 멤버들의 심신 건강 보호 의무 위반, 연예활동 지원 미흡 등을 이유로 더 이상 전속계약을 지속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어트랙트는 7월 5일 “멤버들이 어트랙트의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는데, 약 80억원을 투자했다. 우리는 Attrakt의 모든 자산을 쏟아 부었고 심지어 CEO의 어머니에게서 자금을 빌렸습니다. 80억원 안팎의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억측에 근거한 주장을 하고 능력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과하다”고 말했다.

출처: 위키트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