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초대하면 이효리 레드카펫서 그룹으로 유고걸 공연 약속

1월 10일 ITZY가 최근 새 미니앨범 ‘BORN TO BE’로 컴백한 ‘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ITZY는 지난 1월 8일 타이틀곡 ‘UNTOUCHABLE’을 포함해 총 10트랙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 ‘BORN TO BE’를 발매했다.

MBC FM4U

김신영은 “앨범에 10곡이 들어 있다. 정규 앨범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욕심이 없었나요? 한 곡만 더 추가해서 정규 앨범으로 만들 수도 있었을 텐데.” 이에 ITZY 멤버들은 “앨범 수록곡 수를 봤을 때 정규 앨범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팬들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더 큰 규모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유나와 예지는 ‘UNTOUCHABLE’ 안무의 난이도를 100점 만점에 75점으로 평가했고, 채령은 “이 춤은 따라하기 쉽다”며 낮은 점수인 70점을 주었다. 반면 류진은 “가장 도전적인 춤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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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멤버들은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2월 24일과 25일 서울 콘서트 소식도 전했다. 채령은 “지난번보다 더 많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팬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고 싶다”고 말했다. 류진은 가보고 싶은 나라가 있냐는 질문에 “어디든 가보고 싶은데 한 곳만 언급하면 ​​다른 사람의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고 답해 팬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보고 싶은 채령의 마음에 공감했다.

지난 음악 페스티벌에서 ‘유고걸’ 무대로 화제를 모은 유나는 KBS 2TV 새 음악 토크쇼 ‘계절’에서 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에 대한 질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초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그녀를 너무 존경해서 매우 긴장될 것입니다. 불러주시면 ‘U-Go-Girl’도 해보고 신곡도 준비하고 싶어요.” 다른 멤버들도 초대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은 영광을 나누었고, 김신영이 ‘유고걸’ 단체 공연을 제안하자 “좋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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