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예지, 에센스& 힘든 안무 속에서도 라이브를 할 때의 자부심

ITZY 예지, 에센스& 힘든 안무 속에서도 라이브를 할 때의 자부심

ITZY 예지에게 라이브 공연은 왜 필수일까? 한 인터뷰에서 4세대 K팝 아이돌은 수준 높은 안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무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ITZY 예지, 라이브 퍼포먼스의 중요성 강조

11월 23일 선공개된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는 매거진을 특집 아티스트로 장식한 예지가 시크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에 놀랐습니다.

사진 속 ITZY 예지는 인상적인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프로다운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화보 속 스태프와 제작진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ITZY 예지, 에센스& 힘든 안무 속에서도 라이브를 할 때의 자부심
(사진설명 : ITZY 예지(코스모폴리탄))

촬영이 끝난 뒤 예지는 매거진과의 짧은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부심’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질문에 답했다.

뭐든 잘하기로 소문난 육각형 아이돌답게 예지는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무대 위의 제 모습이 너무 좋아요. 모니터도 많이 하고 ‘아 이거 꽤 괜찮은데’ ‘아 이거 별로였어’라고 지적도 많이 해요.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칭찬도 잘 받아들이며, 나의 부족한 점을 객관적으로 채우려고 노력한다. ‘내가 해냈어!’라고 하면서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때 쾌감이 있다.

이어 걸그룹 ITZY의 리더 예지는 ITZY가 아무리 힘든 안무에도 최선을 다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는 걸 그룹 멤버로서의 자부심으로 꼽았다.

“자랑 스럽다. 타이틀곡을 받을 때마다 “이 노래를 어떻게 춤추면서 부를 수 있지?”라고 묻는데, 돌아올 때마다 한다. 우리의 퍼포먼스는 눕기, 앉기, 점프하기 등이 있어서 안정적인 라이브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해요. 연습실에서 춤추면서 노래해요.

다 쏟아내고 나니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모습이 보여 뿌듯하네요. 나에게 댄스 라이브는 ITZY의 자랑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ITZY 예지, 에센스& 힘든 안무 속에서도 라이브를 할 때의 자부심
(사진설명 : ITZY 예지(코스모폴리탄))

이어 라이브의 본질에 대해 언급했다.

“라이브를 하면 무대가 훨씬 재미있어요. 원래 노래와 다르게 부르거나 변경하거나 새로운 것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예지가 그녀에게 ITZY가 무엇인지 공유합니다.

인터뷰가 진행되면서 예지는 ITZY가 자신에게 어떤 그룹인지 설명하며 소속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훌륭한 팀이에요. 우선, 우리는 본업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뿐만 아니라 멤버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일이다.

우리의 강점은 파워풀하고 조화로우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퍼포먼스이다. 저 또한 멤버 한 명 한 명에 대한 자부심이 많아요.

ITZY
(사진출처 : 트위터|@ITZYofficial@)

그녀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ITZY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있고,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 활동을 할 때도 서로 모니터링도 하고,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서로 칭찬도 해준다.

우리는 서로의 자존심을 지켜줍니다. ITZY의 핵심은 ‘자신감’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