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류진 “나도 일상생활에서 힘든 시기를 겪는다”

ITZY 류진 “나도 일상생활에서 힘든 시기를 겪는다”

‘오늘도 수고했어’는 딩고가 2016년부터 제작하고 있는 유명 콘텐츠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류진팬 예지를 만났습니다. 류진은 있지(ITZY)의 ‘CAKE’ 댄스 챌린지를 촬영 중이던 예지를 앞에 나타나 “오늘도 즐겁게 지내자”고 따뜻하게 인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itzy ryujin

류진은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이 됐다. 나도 긴장됐어.” 예지의 긴장감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그녀는 “나이 한 살 차이인데 벌써부터 반말로 얘기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다정하고 자매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류진은 6살 때부터 댄스에서 진로를 바꿨다는 예지의 이야기를 듣고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힘들었다는 예지의 말에 류진은 “저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동안 정말 좋은 사람들을 봤어요. 늘 그런 불꽃을 남기고 싶었고, 그들처럼 춤추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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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은 예지에게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고 격려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류진은 “열심히 하고 있으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자신을 돌보고 아름다움에 감사하십시오.” 그녀 역시 예지의 꿈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버킷리스트를 함께 작성하며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류진은 깜짝 선물인 스카프를 준비했고, 예지에게 “우리가 쓴 것 다 꼭 이루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류진은 “멤버들과 함께 골랐다”며 예지를 위한 깜짝 스카프 선물을 선물했다. 이어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고, 류진은 예지를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안아줬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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