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공식 팬클럽 불법 티켓 전매업체 퇴출+티켓 취소

아이유, 공식 팬클럽 불법 티켓 전매업체 퇴출+티켓 취소

가수 아이유가 콘서트 티켓 불법 거래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22일 아이유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2023 아이유 팬콘서트 ‘I+UN1VER5E’의 불법 티켓 예매로 확인된 해당 건에 대해 당사 정책에 따라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에서 확인된 불법 티켓 거래는 총 12건으로, 불법 티켓 거래 및 거래 시도를 한 팬은 아이유 공식 팬클럽에서 제명 조치됐다. 또한, 멜론티켓 아이디(티켓 예매 사이트)도 1년간 이용이 제한됩니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개별 통보에 따라 사기 티켓이 취소되었으며, 팬클럽에서 영구 제명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명확한 사기 티켓 거래 사실이 확인된 점을 토대로 2차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해명에 부합하지 않는 유보 사항에 대해서만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이들 리셀러의 멜론 티켓도 취소됐다. 소속사는 “아이유 팬콘서트 불법 거래 의혹이 있는 모든 예약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불법거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객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는 콘서트 팬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3 아이유 팬콘서트 ‘I+UN1VER5E’를 개최한다. ‘I+UN1VER5E’는 2019년 11주년 팬미팅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다. 공식 팬클럽 유아나 선예매를 시작한 이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동시 구매자 수 최다 기록을 세웠다. 시간.

아이유의 데뷔 이후 첫 팬콘서트다.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만큼 팬들이 보고 듣고 싶었던 곡부터 누구에게나 친숙한 메가 히트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유가 진행하는 재미있는 토크를 비롯해 다양한 코너도 서로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60도 회전되는 좌석은 기존의 일직선과는 또 다른 관람감을 선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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