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남동생에게 LA에서 생일 쇼핑 여행을 선사한 모두의 꿈의 자매입니다.

아이유는 남동생에게 LA에서 생일 쇼핑 여행을 선사한 모두의 꿈의 자매입니다.

3월 19일 아이유 유튜브 채널 ‘아이유 오피셜’에는 ‘[IU TV] LA에서 남동생 생일 선물 사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영상 속 아이유는 남동생과 함께 LA 여행을 즐겼다. 식사를 하던 중 아이유는 동생에게 “생일 선물을 안 줬어요. 여기서 내가 사주길 바라는 게 있나요?” 그러자 남동생은 스포츠카를 가리키며 “저거 사주세요”라고 답했고, 아이유는 곧바로 “돈 벌어서 직접 사세요”라고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이후 아이유는 남동생과 함께 쇼핑몰에 갔다. 아이유는 “원하는 게 없다고 하셨는데, 입어보라고 했더니 ‘아 죽겠다’, ‘아 이거 내꺼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남동생은 “미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 골라주기 때문에”라고 답했고, 아이유는 “누가 나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선물을 완벽하게 고른다”고 자랑했다.

아이유

이후 아이유는 남동생에게 “쇼핑은 즐거우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내 선물을 살 때보다 남동생에게 줄 선물을 사줄 때 돈을 버는 기분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에 남동생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걸 누나를 통해 알았다”며 “멋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동생은 “카드가 한 번에 긁혔나요?”라고 물었다. ‘라는 아이유의 대답에 감탄했다. 동생은 아이유가 고른 선물을 입고 포즈를 취하거나 춤을 추었고, 아이유는 그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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