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신인 시절 간식을 사줬는데 아무도 안 먹었다고 회상했다.

지난 2월 8 일 유튜브 채널 ‘픽시드(PIXID)’에는 ‘신인 사이 숨은 17년 사회생활 찾기(feat. 아이유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입사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담았다. 데뷔 17년 차 아이유는 실제 신입생 손님들에게 “데뷔할 당시 너무 어렸다. 저는 방송국에 가려고 조퇴한 중학생이었습니다.”

“제가 출근한 첫날을 기억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아이유는 “먹을 것을 샀는데, 직접 나눠먹을 만큼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다 먹었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나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다. 처음 독서회나 모임에 갈 때마다 먹을 것을 챙겨갔지만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점차 그만둘 수 있게 됐어요.”

“직장에서 울어본 적 있나요?”라고 물었을 때. 실제 신입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아이유는 “집에 와서 너무 피곤해서 울었던 적이 있는데 다들 그런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