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마시멜로 의상으로 깜짝 전시장 찾아 “춤 췄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팬들 깜짝 놀라게

아이유, 마시멜로 의상으로 깜짝 전시장 찾아 “춤 췄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팬들 깜짝 놀라게

가수 아이유가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8월 25일 유튜브 채널 ‘아이유 오피셜’에는 ‘갑자기 내 취향은 마시멜로였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이날 아이유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준비한 전시회를 방문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그녀의 임무는 마시멜로 의상을 입고 들키지 않고 유아나(아이유 팬덤)와 소통하는 것이었다.

아이유는 팬들이 서 있는 곳으로 향하며 “좀 떨린다”고 말했다. 그녀는 유아나 바로 앞에서 춤을 추기도 했지만 아무도 그녀를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결국 아이유는 “아무도 나한테 관심 안 줘”라며 전시장을 떠났다.

그녀는 “너무 쩔어… 춤도 췄는데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며 “그런데 한두 명은 ‘정말 아이유야?’, ‘아이유야?’라고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그 순간, 아이유는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녀는 “어때요… 제가 가면을 쓰고 나타나서 골든벨을 울리는 건 어때요?”라고 말했다. , 그리고 다시 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이유는 몇몇 팬들에게 다가갔고, 팬들은 그녀를 알아보고 매우 놀랐다. 그녀는 그들에게 “원하는 것은 모두 사세요. 나 한테 달려있어. 그러나 침묵하고 뻔하게 말하지 마십시오.” 아이유는 MD를 손에 가득 들고 있는 팬들을 보며 “수고했다”고 칭찬했다.

이후 아이유는 마스크를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그녀는 전시장을 찾은 팬들에게 꼭 포옹으로 인사를 건넸다.

결국 그녀는 “너무 힘들었다. 아무리 주목받으려고 노력해도 아무도 나를 쳐다보질 않더라”며 “UAENA가 너무 좋아했다. 정말 행복한 한 달이었습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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