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 이어 장원영의 파격적인 의상을 동료 멤버들과 비교해 비난을 받았다.
스타쉽, IVe 장원영 편애 의혹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 2023)가 12월 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장은 샤이니, NCT 드림, 뉴진스, IVE, 에스파, RIIZE, KISS OF LIFE, ZEROBASEONE, BOYNEXDOOR, STAYC 등 2세대부터 5세대 아이돌까지 최정상급 아이돌들로 가득 찼다.
본 시상식에 앞서 라인업은 블랙 앤 화이트를 테마로 한 ‘핏’을 입고 명품 비주얼을 선보이며 행사 레드카펫을 빛냈다.
당시 비주얼 그룹으로 인기를 끌었던 IVE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여신 같은 미모는 물론, 모델 같은 큰 키를 자랑해 큰 화제를 모았다.
멤버 전원의 비주얼이 극찬을 받은 반면, 네티즌들은 장원영 쇼 이후 다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선호작을 하고 있다는 추측을 금할 수 없었다. 약간 다른 색상의 흰색으로 된 좀 더 고급스러운 옷을 입으세요.
과연 장원영은 4세대 K팝 시대 최고의 비주얼 아이돌이다. 따라서 그녀가 더 눈에 띄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외모를 보면 왕족 같은 품격과 우아함을 구현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다른 멤버들이 레이처럼 깔끔한 흰색 핏을 입는 동안 그녀는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옷을 입게 해야 한다는 레이블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돌의 스타일 때문에 K팝 마니아들은 IVE를 ‘장원영 & 프렌즈’로 스포트라이트를 자주 받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그녀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
TikTok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해외 팬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 “원영이는 왜 맨날 과하게 입는거야…”
- “원영이랑 친구들 또.”
- “솔직히 왜 옷을 다르게 입나요? 혼자라면 괜찮아 보이지만, 그룹으로 통일해야 할 때는 다른 멤버들보다 확실히 앞선다”고 말했다.
- “언제나 그렇듯 원영이가 가장 예쁜 드레스를 입고 있어요.”
- “원영이랑 백댄서들이에요?”
- “왜 그녀에게 가장 예쁜 드레스를 주나요? 게다가 색깔도 다르잖아?”
- “이번에는 어떤 설명을 해줄까요? MC도 아니잖아.”
스타쉽이 IVE 멤버 중 원영을 편애했다는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KBS 가요대축제 2022 레드카펫에서도 그녀는 우아한 가운을 입고 눈썹을 치켜올랐고, 다른 멤버들은 베이직하고 심플한 ‘핏’을 입었다. 당시 다이브스는 자신이 해당 행사의 MC를 맡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MMA 의상 때문에 비난 받은 아이돌, 장원영 옹호하다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MMA 드레스에 대한 악성 댓글과 혐오 댓글을 받은 원영을 다이브즈, IVE의 팬덤은 즉각 옹호했다.
팬들에 따르면 스타가 비난의 중심이 아니라 멤버들의 의상을 결정한 스타쉽과 IVE의 스타일리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원영은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의 앰버서더인 만큼 해당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는 것이 불문율이다. 팬들은 나머지 멤버들의 옷은 스타일리스트가 고른 것이기 때문에 비난은 아이돌이 아니라 그들에게 달려야 한다고 암시했다.
팬들은 안유진과 아이이브 이서도 화려한 롱 드레스를 입었기 때문에 화려한 옷은 그녀만 입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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