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미국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데뷔, K팝 위상 제고 노린다

IVE, 미국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데뷔, K팝 위상 제고 노린다

3월 19일(현지시각) 롤라팔루자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 바에 따르면, 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이서)가 시카고 그랜드파크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출연자 중 하나로 선정됐다. 8월 1일부터 4일까지 일리노이주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SZA,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블링크 182(Blink 182)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IVE는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며 K팝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이브 롤라팔로자

지난 13일 IVE의 미국 첫 월드 투어 ‘SHOW WHAT I HAVE’가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다. IVE는 지난 1월 첫 영어 타이틀 ‘All Night’을 발매한 이후 미국에서 별도의 프로모션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IVE는 공연 초반부터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해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 투어.

IVE는 포트워스, 애틀랜타, 로제먼트, 뉴어크 등 미국 투어를 이어가는 가운데,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서도 첫 데뷔를 확정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브 롤라팔로자

IVE는 한국에서의 인상적인 성과 외에도 ‘ELEVEN’, ‘LOVE DIVE’, ‘After LIKE’로 데뷔 2주 만에 빌보드 진입을 시작으로 1년 넘게 미국 빌보드 차트에 머물렀다. TIME, Forbes, Grammys 등 미국 잡지와 영국 음악 전문지 NME 등에서는 IVE의 저력에 대해 호평이 쏟아지며 걸그룹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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