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걸그룹 IVE 멤버가 2023 MMA의 포문을 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멜론 뮤직 어워드(2023 MMA)가 열렸다.
실리카젤이 첫 공연 무대를 마친 뒤, IVE 안유진이 무대에 등장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2016년 겨울, 멜론 뮤직 어워드를 보러 온 소녀. K팝 스타들을 보며 응원했고, 그들처럼 가수가 되는 꿈을 꾸었다. 7년 만에 IVE의 안유진으로 성장했습니다. 좀 부끄럽지만 그게 제 이야기예요.” .
이어 그는 “오늘 공연을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과 관객들 중에 저처럼 멋진 가수가 무대에 서는 게 아닐까 싶다. 아마도 그들도 미래에는 나처럼 추억할 것이다.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은 바로 K팝이다.”
아울러 안유진은 2023 MMA는 한 해 동안 K팝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아티스트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다. 올해도 K-POP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모든 아티스트분들이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023 멜론 뮤직 어워드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한편 MMA 2023에는 NCT DREAM, aespa, IVE, NewJeans, STAYC, Lee 등 총 13명의 라인업 아티스트가 특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한 해 동안 국내 최고 인기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영지, BOYNEXTDOOR, ZEROBASEONE, RIIZE, KISS OF LIFE, imase, Silica Gel, SHINee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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