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안유진, 밀라노 펜디 패션쇼 참석 “섀기컷 다시 유행할 수도 vs 좀 낡아보여”

IVE 리더 안유진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9월 20일(현지시간) 펜디 앰배서더 안유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SS24 여성복 패션쇼에 참석했다.

안유진은 펜디 2023 가을-겨울 컬렉션 롱 슬립 드레스를 입고 모던하면서도 시니컬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안유진
안유진

특히 안유진은 보이시한 쉐기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샤기컷은 머리 끝을 날카롭게 테이퍼링하는 헤어스타일로 2000년대 초중반 트렌드를 연상시킨다.

안유진은 도전적인 쉐기 컷을 여유롭게 소화하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신 같은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의 환호 속에 패션쇼장에 입장한 안유진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 모델 같은 아우라를 뽐냈다.

안유진
안유진

네티즌들은 “안유진은 어떤 헤어스타일도 소화한다”, “얼굴이 다했다”, “섀기컷이 다시 유행할지도 모르겠다” 등의 댓글로 그녀의 과감한 변신을 칭찬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스타일이 너무 촌스럽다”, “솔직히 좀 촌스러운데 안유진이 잘 소화한다”, “안유진은 긴 머리가 제일 예쁘다” 등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그룹 IVE는 오는 10월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I’VE MINE’을 발매한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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