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남’ 나인우, ‘남편과 결혼하라’ 인기+힌트 없는 미션 성공(1박 2일)

‘대박남’ 나인우, ‘남편과 결혼하라’ 인기+힌트 없는 미션 성공(1박 2일)

2월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나인우가 ‘대박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연탄구이 돼지고기와 고슴도치 전골이 어우러진 푸짐한 점심을 보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정규 PD는 멤버들이 마음이 편하면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덧붙였지만, 식사 시간에만 두 번째 떡국의 위치를 ​​암시했다.

그리고 인우

식사를 하던 중 멤버들은 나인우가 연예대상을 받고 곧바로 드라마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언급했다. 드라마 현장에서 그를 가장 먼저 축하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민영이요?”라고 물었다. 나인우는 처음에는 PD라고 했지만 나중에 이이경이 가장 먼저 축하했다고 말했다.

김종민이 박민영을 ‘민영’이라고 언급하자 문세윤은 딘딘에게 “종민이 박민영이랑 친해?”라고 물었다. 딘딘은 “내가 보기엔 종민이와 전혀 친하지 않다. 그가 가까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와도 가깝지 않습니다.”

유선호는 또 김종민과 이세영의 친분을 언급하며 “세영 언니에게 물어보니 ‘누구? 아, 김종민.’ 유선호는 이세영이 문세윤을 꼭 기억한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문세윤은 이세영과 함께 시트콤 ‘코끼리’에 출연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인우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떡국을 먹기 위해 문경생태공원으로 이동했다. 이정규 PD는 미로 속에 떡국이 있다고 알려줬다. 점심으로 먹었던 연탄불고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 연정훈과 딘딘은 돌미로 속으로 들어갔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나인우는 생태미로를 통과한 뒤 다른 미로로 가지 않고 전망대에 올라가 동물 모형 위에 앉아 공원 산책을 즐겼다. 나인우는 떡국을 찾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우연히 도자기 미로에 들어가 별 생각 없이 헤매다가 떡국 찾기에 성공했다.

나인우에 이어 딘딘, 문세윤, 연정훈, 김종민이 차례로 도착했다. 딘딘은 나인우가 아무런 힌트도 없이 떡국을 찾아낸 것에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고 드라마도 잘 됐다”며 “대박맨”이라고 놀라워했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