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고소영이 또 한 번 풋풋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블랙핑크 앙코르 콘서트에 장동건 의 아내 고소영 이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콘서트는 블랙핑크의 ‘본 핑크’ 월드 투어 의 대미를 장식 하며, 수많은 한국 연예인과 아이돌들이 응원을 위해 찾아왔다. 주목받는 참석자 가운데 고소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소영은 공연이 끝난 뒤 무대 뒤에서 지수 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과 지수의 빛나는 미모가 담겨 있다. 특히 고소영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며 50대에도 나이를 거스르는 우아함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지수보다 23살이나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지수 옆에 서면 여전히 앳된 모습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벌써 50대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현재 활동이 없는 가운데 고소영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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