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과 천우희가 ‘영웅은 아니지만’을 통해 색다른 판타지 로맨스로 돌아온다.
JTBC 새 드라마 ‘영웅은 아니지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은 현대병으로 인해 힘을 잃은 초자연적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하녀보다’, ‘마녀보감’, ‘SKY 캐슬’, ‘설강’ 등을 만든 조현탁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극본은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 주화미 작가가 집필했다. 장기용 과 천우희 의 흥미로운 조합이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장기용이 군 제대 후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장기용은 현대사회에서 질병으로 초능력을 잃은 남자 주인공 장해준 역을 맡았다.
장기용은 “오랜만에 복귀작이라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임하고 있다. 이 기분 좋은 설렘을 끝까지 안고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천우희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구조돼 화재 속에서도 삶과 가정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여주인공 도다해 역을 맡았다.
천우희는 “’영웅은 아니더라도’는 가족과 행복에 관한 가슴 따뜻한 드라마다. 촬영하면서 정말 행복했어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영웅은 아니지만’은 ‘경성생물’, ‘로맨스는 별책부록’, ‘미스티’ 등을 제작한 스토리앤픽쳐스미디어와 ‘더 더’를 제작한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다. 좋은 나쁜 엄마’, ‘스노드롭’, ‘시지프스: 신화’ 등이 있다. 2024년 방영 예정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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