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장다아, 제시카&크리스탈 등: 한국 연예계를 장악한 톱스타 자매 듀오 4인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f(x) 크리스탈은 대표적인 아이돌 자매다. 이들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와 f(x)는 K팝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고, 이들 자매는 독특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제시카-크리스탈 자매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지만 ‘얼음공주’라는 별명과 공통점이 있다. 제시카는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2022년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의 최종 멤버로 선정됐다. 크리스탈은 영화 ‘거미줄’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크리스탈 제시카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도 잘 알려진 스타 자매다. 공씨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레드벨벳의 데뷔 라인업 최종 멤버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이후 드라마 ‘아이 러브 리탈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로 변신했다. SBS 드라마 ‘응답하라’를 통해 호평을 받았고, 영화 ‘얼론너스’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정연은 오랫동안 트와이스 멤버로 사랑받아왔다. 공승연과 정연은 인연이 깊다. 공승연은 연습생 시절부터 아이돌의 세계를 잘 이해하고, 정연을 누나로서 응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채연&채령

이채연과 ITZY 채령은 지난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이돌을 꿈꾸던 두 사람은 ‘K팝스타3’에서 톱10 진입에 실패했지만 가능성을 인정받아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이들은 2015년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SIXTEEN에 참가했으나 두 사람 모두 탈락했다. 이채연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 멤버로 데뷔했고, 채령도 JYP 소속 ITZY(있지) 멤버로 데뷔했다. 같은 꿈을 품은 두 자매는 걸그룹 멤버로 데뷔하는 데 성공하며 꿈을 이뤘다.

장원영

그룹 IVE의 장원영과 최근 배우로 데뷔한 장다아는 연예계 최신 스타 자매다. 장원영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IVE의 멤버로 활동해왔다. 인형 같은 외모와 타고난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그룹의 핵심 멤버로 꼽힌다. 장다아는 장원영의 누나로, 배우 데뷔 소식이 알려지자 ‘장원영 언니’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원영과 닮아있지만 성숙하고 신비로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해 차세대 스타배우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장다아는 2월 29일 첫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을 맡는다.

출처: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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