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꼭 닮은 일본 시골 카페 주인

지난 3월 19일, 일본의 한 작은 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됐다.

일본 미에현 츠시에 위치한 작은 카페로 주말이면 많은 손님이 찾아온다.

직원카페-BTS v

이 시골 카페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잠깐 운영된다.

이렇게 짧은 영업시간을 자랑하는 시골 카페가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남자 바리스타의 등장 때문이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드는 바리스타이자 카페의 주인인 타카노 렌은 방탄소년단 뷔와 눈 에 띄게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직원카페-BTS v
직원카페-BTS v

1999년생 타카노 렌은 이 카페 외에 평일에는 또 다른 카페와 코워킹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골 카페를 찾은 방문객들은 SNS를 통해 “시골에 어울리는 외모가 너무 좋다”, “정말 뷔와 닮았다”, “프로필이 너무 멋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카노 렌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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