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코리아는 최근 2023년 패션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연예인으로 블랙핑크 제니를 꼽았다.
12월 7일 ‘2023년 패션산업 각 분야 ‘승자’는 누구?’라는 제목의 기사가 났습니다. 보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었습니다.
여기, ‘올해의 파워드레서’ 부문에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등장했습니다.
보그는 “2023년 패션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연예인은 제니였다”며 샤넬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멧 갈라에 참석한 여자 아이돌과 ‘더 아이돌’로 연기 데뷔를 한 여자 아이돌을 언급했다.
보그(Vogue)에 따르면, 제니의 영향력은 캘빈 클라인(Calvin Klein)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이후 해당 브랜드에 대한 검색이 22% 증가하는 등 “숫자로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세실리에 반센(Cecilie Bahnsen) 신발을 신은 사진으로 인해 해당 신발이 완판되었으며 브랜드 검색량이 27% 증가했습니다.
출처: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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