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 아파트 404 ‘ 에서 예능 천재로 환생했다 . 제니가 ‘미추리 8-1000’에 이어 ‘아파트 404’에서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니는 “평소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서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첫 촬영 때는 떨림과 설렘이 공존했어요.
특히 유재석님, ‘미추리’ 제작진과 다시 작업을 하게 돼서 그 시절이 너무 좋았고, 그 시절이 너무 소중해요. 촬영하면서 불안했는데 너무 잘 챙겨주셔서 촬영 내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첫 촬영에서 멤버들은 모두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함께 상황을 해결하며 금세 동료애와 우정을 쌓았다. 이에 이들 ‘예능전사’들의 탄탄한 팀워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제니의 고혹적인 매력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을 예고했다. “제가 미스터리한 걸 정말 좋아하는데, ‘404호’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제가 정말 그런 상황에 있었던 것 같아요.”
“촬영하는 것도 잊고 매 순간 완벽하게 몰입했어요. 관객분들도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분들처럼 몰입도가 높아질 것 같아요.” 제니의 발언은 ‘404호’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매혹적인 경험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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