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위켄드 생일파티에서 날카로운 비주얼을 과시했는데, 컴백 암시일까?

제니는 지난 1월 16일 생일 이후 한 달 넘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샤넬 주얼리의 올해 첫 캠페인 사진과 설 연휴 게시물만 업데이트했다. 짧은 공백기 끝에 제니는 지난 2월 16일 위켄드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최근 포착됐다.

활동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생일파티 현장에서 제니의 모습이 포착돼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멤버가 미미 토메(토메 주얼리 창업자)와 함께 찍은 사진에 등장했다. 제니는 시스루 블랙 디자인으로 화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제니는 자유분방한 비주얼과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연스러운 섹시함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 미미 토메
블랙핑크 제니 미미 토메

최근 제니는 ‘One of the Girls’에서 위켄드, 릴리 로즈뎁과의 협업으로 빌보드 핫 100과 스포티파이에서 다수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제니는 자신의 회사 ODDATELIER를 설립한 후 발빠르게 첫 솔로 앨범을 준비했다. 최근 설날 게시물에서 제니는 여유로운 일상 모습과 함께 녹음 파일 이미지도 게재했다. 그녀가 미국으로 돌아와 위켄드와의 만남을 통해 팬들은 제니의 새 앨범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기대하게 됐다.

블랙핑크 제니

현재의 성과와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제니는 가까운 시일 내에 폭발적인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니는 단 3곡 덕분에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수가 가장 많은 한국 아티스트가 됐다. 이전에는 제니가 미국에서 음악을 만드는 모습이 보였고 리한나, 드레이크 등의 음악을 만든 해외 프로듀서들과 잠재적으로 협력할 가능성도 있었다. 제니의 새 앨범에는 그녀가 전액 투자했다. 그녀의 눈부신 개인 경력을 알리는 ‘믿을 수 없는’ 콜라보레이션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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