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YG를 떠나고 로제는 남는다? 루머에 대한 한국 언론의 반응

제니는 YG를 떠나고 로제는 남는다? 루머에 대한 한국 언론의 반응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블랙핑크 제니가 YG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로제는 계속해서 말했다.

최근 중국 SNS 플랫폼 웨이보의 한 빅계정은 블랙핑크 제니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멤버들의 계약 상태는 현재 진행 중인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끝난 뒤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루 만에 이 루머는 Weibo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용어 중 하나가 되었으며 거의 ​​200만 개의 게시물이 게시되었고 1억 4천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제니가 YG를 떠난다는 소문은 순식간에 중국에서 화제가 됐다.

또한 제니의 탈퇴설이 아직 생생하지만, 말레이시아 한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 중 유일하게 YG와 재계약을 맺은 멤버는 로제라는 루머를 퍼뜨렸다. 해당 말레이시아 사이트는 기사에서 지수가 재계약 가능성이 낮아 현재 자신의 소속사를 물색 중이며, 리사는 YG와 협상 중이라고 언급했다.

뉴스 ab 제니 blackpink
말레이시아에서 온 기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랙 핑크 로즈
해당 기사에는 로제가 블랙핑크 멤버 중 유일하게 YG와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루머에 해외 팬들이 열광하는 가운데 국내 언론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YG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여부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또한 소문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음에도 YG와 국내 언론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8일 국내 연예매체 인사이트는 블랙핑크의 계약이 8월 만료된다고 거듭 밝히며 여러 전문가들의 분석을 내놓았다. 구체적으로 농협투자증권에 따르면 재계약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다.

블랙핑크 제니

이어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 과도한 우려를 불식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월 증권사 하나금융그룹도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성사되면 베이비몬스터가 곧바로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언론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YG와 재계약할지 여부에 대한 확정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출처: Twitter, Weibo, Insight,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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