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판매 가격은 제니가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가격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제니는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현금 50억원에 구입했다. . 라테라스 한남은 2012년 준공되었으며, 한 건물에 지하 3층, 지상 3층, 연면적 305~423㎡, 15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제니가 구입한 빌라는 전용면적 244㎡, 공급면적 286㎡로 5개의 객실과 욕실 세 개. 주인장이 동호대교와 한강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니는 2021년 2월 계약금 5억원, 즉 10%를 지급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2년 5개월 만에 45억원을 지급했다. 입주등록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2013년 매각 당시 가구당 70억~105억원으로 책정돼 유엔빌리지 지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니는 ‘라테라스 한남’ 구매 전 유튜브를 통해 소개했던 한남동 유엔빌리지 아파트 ‘더하우스’에도 거주했다. 해당 주택의 매매가는 60억 원 안팎이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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