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하차하는 전소민이 송지효와 함께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11월 12일(일) 방송되는 SBS ‘ 런닝맨 ‘ 최신회에서는 멤버들이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로 돌아가 놀이공원을 정복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번 회는 전소민 의 마지막 녹화를 기념하는 ‘2023 러닝 투어 프로젝트’다. ‘교복 입고 놀이공원 가기’라는 전소민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출연진들이 놀이공원을 찾았다. 멤버들은 “예전에도 많이 왔던 터라 오랜만이다”라고 노래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교복으로 갈아입고 학창시절을 회상했고, 유재석은 교복바지와 가디건을 입고 등장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베레모를 추가했습니다. 김종국은 “트레이닝복이 마음에 들었다”며 완벽한 70~80년대 모습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나 이렇게 생긴 깡패한테 돈 강탈 당했다”며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멍자매’ 송지효-전소민이 커플 교복을 입고 자매 케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멤버들은 놀이기구부터 인증샷 필수 코스, 기념품 가게까지 단시간에 놀이공원 정복에 나섰다. ‘겁쟁이 듀오’ 유재석과 하하는 롤러코스터를 타기 전 “한 번 해볼 만한 놀이기구다”, “20년은 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은 ‘무표정 라이딩 챌린지’를 제안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추억과 재미까지 모두 사로잡는 놀이공원 ‘런닝맨 티켓’은 12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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