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송혜교와 투톱 우먼스 예고 “’암흑수녀’ 캐스팅 확정”

영화 ‘암흑수녀’는 엑소시즘을 행하는 암흑수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5년 개봉 후 54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 ‘검은 수녀들’은 캐스팅 발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극 중 전여빈은 유니아 수녀( 송혜교 분 ) 에게 호기심이 생기는 ‘수녀 미카엘라’ 역을 맡아 파트너 송혜교와의 뛰어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전여빈

전여빈은 전작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거미줄’에서 신미도 역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녀가 영화 ‘암흑의 수녀’를 통해 오컬트 장르로 영역을 확장하며 어떻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여빈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대작 영화 ‘하얼빈’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