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박재범 레이블과 전속계약 체결 MORE VISION

모어비전은 31일 “2024년 1월 31일을 기준으로 제시 와의 전속계약이 상호 합의에 의해 종료됐다”고 밝혔다.

모어비전 측은 “전속계약 종료와 관계없이 제시를 늘 응원하겠다.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시는 2022년 7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을 탈퇴하고 이듬해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신곡 ‘GUM’ 활동 중 음악 방송 일정을 돌연 취소해 모어비전과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제시와 박재범 모두 혐의를 부인했다.

다음은 MORE VISION의 전체 성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것이 바로 MORE VISION입니다.

모어비전과 당사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속계약 종료와 별도로 MORE VISION은 앞으로도 제시를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