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f(x) 엠버 피처링으로 6년 만에 신보 발표

제시카, f(x) 엠버 피처링으로 6년 만에 신보 발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6년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최근 제시카 소속사 측은 “‘삐삐’가 가까웠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제시카의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시카

콘셉트 포토 속 제시카는 글래머러스한 핑크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포근한 핑크색 공간에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큰 눈과 귀여운 코, 트레이드마크인 금발 머리를 비롯해 인형 같은 미모가 매력적인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제시카의 새 앨범 ‘BEEP BEEP’이 어떤 음악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오는 11월 22일 네 번째 미니앨범 ‘BEEP BEEP’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새 미니앨범은 제시카가 2017년 세 번째 미니앨범 ‘My Decade’ 이후 6년 만에 컴백하는 것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다.

제시카

‘BEEP BEEP’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최근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엠버가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엠버는 SM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로서 제시카의 여동생 크리스탈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의 참여는 제시카를 향한 응원을 보여 팬들의 설렘을 고조시켰다. 특히, 제시카가 트랙리스트를 공개하자 엠버는 “LETS GOOOOO”라는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시카는 ‘BEEP BEEP’ 발매 이후 싱가포르, 마카오 등지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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