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신혜선, ‘웰컴 삼달리에’ 케미스트리 발산

지창욱과 신혜선이 출연하는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1월 13일, ‘웰컴 투 삼달리’ 제작진은 지난 4월 서울에서 진행된 드라마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여기에 차영훈 감독과 권혜주 작가, 배우 지창욱 , 신혜선 , 김미경 , 서현철, 유오성, 신동미, 양경원이 참석한다. , 이재원, 배명진, 강영석, 강미나, 백현주, 윤진성, 김미화, 조윤서, 김아영, 이도혜 , 김도은 등이 참석해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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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삼달리’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드라마답게 대본 리딩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뜨거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품의 따뜻함과 웃음 에너지가 배우들의 연기와 시너지를 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만들어냈다.

차영훈 감독에 따르면 ‘웰컴 투 삼달리’는 사랑과 우정, 힐링에 관한 이야기다. 삶이 외롭고 힘들어도 조건 없이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에서 기상 예보 오류로 어머니를 잃은 제주 기상청 기상캐스터 장준필 역을 맡았다. 준필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정확한 일기예보를 고집하는 친구다.

지창욱-신혜선

첫 번째 리허설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신혜선은 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곧바로 ‘연기 모드’에 돌입했다. 그녀는 성공적인 패션 사진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조은혜라는 이름을 가진 조삼달 역을 맡았다. 그러나 갑자기 인생이 무너지자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는 용필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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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주인공 커플의 케미스트리와 훈훈한 우정, 가족 관계가 촘촘하게 짜여진 드라마에 대해 제작진은 “대본에는 이미 사람들의 훈훈함과 애정이 생생하게 전달됐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고 전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웰컴 투 삼달리’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촬영장에서 느꼈던 따뜻한 재미를 200% 반영해 연말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따뜻함이 가득한 드라마를 선보이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어서오세요 삼달리’는 ‘힘쎈여자 남숨’ 후속으로 12월 2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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