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실내흡연 논란에 사과 “실망 끼쳐드려 죄송”

지창욱 소속사 측은 1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1월 26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제작 콘텐츠 중 지창욱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있어 부적절하다고 보시는 분들께 불쾌감을 안겨주는 장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창욱 씨는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을 인지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콘텐츠를 보셨던 시청자 여러분, 현장 스태프, 출연진, 작품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부적절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 다시 한번 이번 사건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지창욱 소속사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월 26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배우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배우 지창욱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나왔다. 부적절하다고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지창욱은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을 인지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콘텐츠를 보셨던 시청자 여러분, 현장 스태프, 출연진, 작품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이러한 부적절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사건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긴 메시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