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미노이, NCT 해찬, 실내 흡연으로 비난 받은 스타들

지창욱, 미노이, NCT 해찬, 실내 흡연으로 비난 받은 스타들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측은 2월 11일 “1월 26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에서 배우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내용에는 배우 지창욱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부적절하다고 보시는 분들께 불편을 끼쳤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배우 지창욱씨 역시 부적절하다고 인정합니다. 다시 한 번 해당 내용을 접하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창욱

이날 지창욱이 실내 촬영 리허설 중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웰컴 투 삼달리’ 비하인드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탔다. 이는 지난달 공개된 영상이었지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영상 속 지창욱은 신혜선, 이재원 등 모든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함께 있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현재 지창욱의 흡연 부분은 삭제됐고 지창욱도 사과했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그를 비난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타들이 실내에서 흡연을 했다는 비난을 받아 논란이 됐다. 지난 2월 5일 싱어송라이터 미노이는 생방송 중 자신의 방에 담배꽁초가 쌓여 있는 재떨이를 실수로 보여줬다.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런 나를 사랑해준다면 쑥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NCT 127의 안무 연습 영상에서는 멤버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당시 소속사 SM 측은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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