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로제, 리사의 첫 카바레 쇼 지원, 계약 루머 속 블랙핑크 결속력 입증

지수-로제, 리사의 첫 카바레 쇼 지원, 계약 루머 속 블랙핑크 결속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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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와 로제는 지난 9월 29일 K팝 가수 최초로 카바레 쇼에 출연한 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크레이지호스에 갔다 . 큰 노란색 꽃다발을 들고 온 두 멤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리사는 자신의 SNS에 “첫 방송 응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지수와 로제의 계정을 태그했습니다.

isoo와 Rosé가 Lisa의 첫 번째 카바레 쇼를 지원합니다
isoo와 Rosé가 Lisa의 첫 번째 카바레 쇼를 지원합니다

리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 쇼 중 하나인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수와 로제는 첫 공연 당일 파리에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 있는 리사를 방문해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가수 로살리아(Rosalía)도 리사, 지수,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인 유명 스타들의 주목을 받아 유명해졌지만, 여성 댄서들의 선정적인 의상과 누드 퍼포먼스로 인해 이러한 카바레 공연을 둘러싼 여러 논란도 있어왔다. 2015년 크레이지 호스 내한공연 당시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선정적인 장면을 이유로 청소년 시청자 제한을 결정했다.

리사는 크레이지 호스 출연을 확정한 이후 줄곧 논란에 휩싸였다. 리사는 첫 무대에서 다른 댄서들과 달리 상체를 잘 가리는 의상을 입었지만 여전히 너무 도발적이고 섹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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