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블랙핑크 재계약 암시? “우리는 시상식 투어를 떠나야 한다”

블랙핑크 지수가 최근 생방송에서 시상식 출연 욕심을 밝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월 1일지수가 최근 BLACKPINK를 언급한 내용 생방송 중 시상식에 출연한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탔다.

지수는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MAMA에서 베스트 여자 아티스트, 베스트 뮤직비디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솔로 부문을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그러나 가수는 2023 MAMA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수상 소감 영상도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지수

지수 역시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에게 (블랙핑크) 혼자든 같이든 시상식 투어를 하라고 했다”며 시상식 불참에 대한 아쉬움을 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좋은 노래로 찾아뵙고, 시상식에서 찾아뵙겠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심지어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로 인해 팬들은 국내 무대나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이들을 만나기가 어려워졌다.

재계약에 대한 불확실성이 수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블랙핑크의 다음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지수

이런 가운데 네티즌들은 지수가 블랙핑크 멤버들 사이에서 시상식 투어를 언급한 것을 재계약 신호로 해석하며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블랙핑크 완전체로 시상식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대된다”, “내년 시상식에서도 꼭 만나보아요”, “시상식에서 다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정말 팬들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지수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연장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까지 새로운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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