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빼고 YG 떠난다는 소문 속 지수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유일하게 YG와 재계약했다는 루머 속에 블랙핑크 지수 표정이 화제다.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올해 8월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져 그룹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7월 10일 저녁 말레이시아 난양시앙파우(Nanyang Siang Pau)는 현재 YG와 재계약을 결정한 블랙핑크 멤버는 로제 뿐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격 보도했다.

블랙핑크

같은 관계자는 ” 지수는 재계약을 원하지 않고, 리사는 아직 협상 중이지만 본인은 “끝내고 넘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난양 시앙 파우는 제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중국 SNS 웨이보에서는 제니가 YG와도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는 루머를 퍼뜨린 바 있다.

이 모든 정보에 블랙핑크 팬들은 그룹의 앞날을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언론이 이 문제에 대해 전혀 보도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많은 팬들이 위 뉴스의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블랙 핑크 로즈
말레이시아 한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가 유일하게 YG에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지수가 7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주말 열리는 블랙핑크 콘서트를 앞두고 프랑스행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메라 앞에서 지수는 사랑스러운 미모와 해맑은 미소를 뽐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의 YG 전속계약 논란에도 지수는 여전히 풋풋하고 차분하며 별다른 표정이 없었다.

블랙핑크 지수
지수는 심플한 의상을 입었지만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항을 개인 캣워크로 변신시켰다.
블랙핑크 지수
공항에서 취재진과 팬들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출처: 난양 시앙 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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