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결혼 2년차에도 신혼같은 모습 “2시간 영상통화”

지난 3월 21일 지연은 자신의 온라인 채널에 새로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연은 절친한 친구 아이유의 신곡 ‘홀씨’ 챌린지를 마치고 바비큐 장소로 식사를 하러 갔다. 이날 그녀는 “최근 하루에 한 번씩 식사를 하고 있다”며 삼겹살과 등심을 주문했다. 살이 찐 줄 알았다”고 말했다.

지연은 남편 황재균 에 대한 그리움도 내비쳤다 . “남편이 다음 주에 한국에 온다. 우리는 몇 주 동안 서로를 보지 못했습니다.”

지연아라
지연아라

KT 위즈 야구단에서 뛰는 황재균이 2024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산 기장과 일본 오키나와로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이는 지연이 그와 떨어져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지연은 “우리는 통화를 자주 한다. 2시간짜리 영상통화. 내 말은, 그 사람이 나한테 전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그 사람한테 자주 전화할 수는 없잖아요. 그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어요. 갑자기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 수는 없어요. 그런데 훈련이 끝나고 구내식당에 가면 나한테 전화를 한다”고 말했다.

지연은 “남편이 너무 귀여워요”라며 휴대폰 배경화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화면에는 황재균의 ‘전면샷’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연은 2022년 12월 10일 황재균과 결혼했다. 결혼 2년차임에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달달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이어온 지연은 현재 지난 3월 14일 개봉한 영화 ‘워너비’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워너비’는 오랜 공백 끝에 연기 복귀를 준비하던 여배우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파국으로 직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aX5e5lY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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