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남편 입에 묻은 소스를 자신의 입술로 닦아 행복한 미국여행 고백

지연, 남편 입에 묻은 소스를 자신의 입술로 닦아 행복한 미국여행 고백

1월 18일,지연은 자신의 YouTube 채널에 ‘We love sports’라는 제목의 새 동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한 달 동안 미국에 머물던 두 사람은 황재균의 버킷리스트인 NBA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 그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밝혔고, 지연 역시 “농구 경기를 처음 본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코트 옆에 앉은 황재균은 “신이시여, 제가 농구장을 밟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경기 시작 전 개막전을 지켜본 황재균은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올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다음날 두 사람은 NFL 축구 경기를 보러 갔다. 두 사람은 경기장 분위기에 푹 빠져 행복한 미국 여행을 만끽했다.

지영

지연과 남편도 유명 맛집을 탐방했다. 그들은 친구의 추천으로 유명한 미국식 해산물 찜 레스토랑을 방문했습니다. 비닐봉지에 담겨 나오는 해물찜의 독특한 비주얼에 두 사람 모두 크게 놀랐다.

식사를 즐기던 황재균은 지연에게 입에 묻은 소스를 닦아달라고 부탁했다. 지연은 장갑을 낀 채 잠시 머뭇거리다가 직접 입술로 소스를 닦아 마치 키스를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친구의 반응을 살펴보았고, 지연은 곧바로 “손을 못 쓴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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