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주현영이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SNL’ 주현영이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9일 주현영 소속사 AIMC 측은 주현영이 ‘SNL’ 제작진에게 직접 전달한 ‘SNL’ 시즌5 하차 관련 내용이 담긴 전문을 공개했다.

주현영은 ‘SNL’ 차기 시즌 출연에 대해 깊은 배려를 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존경심과 애정을 강조했다. 조심스러운 가운데 기회가 된다면 다음 시즌에도 합류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주현영

그녀는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SNL’의 지원적인 환경을 인정하면서도, 더 성장하기 위해 방송 외적으로 다양한 장르와 경험을 탐구하고 싶다는 바람도 언급했다.

주현영은 자신의 ‘SNL’ 외 경험이 프로그램의 도전에 녹아들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SNL’ 관계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드라마를 마무리했으며, 출연하게 된 영광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주현영

‘SNL’은 촌극과 정치 풍자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코미디 쇼다. tvN에서 시즌9까지 방영된 뒤 쿠팡플레이에서 리부트됐다.

리부트 시즌 1부터 4까지 고정 크루로 활약해온 주현영은 ‘주 기자’, ‘젊은 올디’ 등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현영

주현영은 최근 MBC 드라마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에 출연해 여주인공 박연우(이시영)의 절친한 친구 사월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 그녀는 이 역할로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오는 2월 9일 첫 방송되는 티빙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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