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학생으로 착각했던 기억, 블랙핑크 지수와 추억의 순간 공유

정해인, 학생으로 착각했던 기억, 블랙핑크 지수와 추억의 순간 공유

2월 1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정해인이 출연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DP’, ‘스노드롭’ 등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해인은 블랙 컬러를 선호한다고 질문에 답했다. 그는 “옷장을 열면 집에 있는 옷 중 80%가 검은색이다.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해인

그는 기자간담회나 캐주얼한 자리에서도 검은색 옷을 자주 입느냐는 질문에 “너무 눈에 띄지 않는 걸 좋아한다. 촬영할 때나 작업할 때, 드라마 촬영할 때도 멋있고 화려하고 예쁜 옷을 입거든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함을 느끼고 싶고, 눈에 띄지 않는 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모노크롬이나 블랙 의상을 많이 입는 편이에요. 그냥 마음이 편해요.”

정해인

이어 안경을 끼고 학생으로 착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웃으며 “서구인들이 동아시아인을 보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의아해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우리 젊어 보여요.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저도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기분이 좋다. 젊어 보이는 것은 좋은 일이다.”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설강화’ 촬영 당시 찍은 사진도 언급했다 . 총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에 대해서는 “아마 지수가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인 것 같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선배님들, 동료들을 위해 촬영장에서도 필름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그녀는 그 사진들을 개별적으로 파일로 보내곤 했습니다. 그래서 ‘설강화’를 촬영하면서 그때가 너무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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