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281회에는 정일우가 출연했다.
정일우의 매니저로 등장한 주윤석은 2차 때부터 친구로 지냈다고 밝혔다. 중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던 중 한 친구는 정일우가 늘 옷을 선물해줬다고 했다. 정일우는 “쇼핑을 워낙 좋아해서 옷을 너무 많이 샀는데 다 못 입는다. 그래서 친구들이 놀러오면 선물을 자주 주곤 해요.”
정일우가 친구들에게 특히 좋은 이유는 과거 친구들이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하이킥’ 촬영을 앞두고 있다. , 그를 유명하게 만든 영화인 정일우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단기 기억상실까지 겪었다. 과거를 회상한 그는 “그때 내 나이 고작 19세였다. 사고 이후 전혀 걷지 못했는데 (친구들이) 화장실까지 데려다주고 샤워도 도와줬다”고 말했다.
주윤석 매니저는 정일우가 아버지의 장례를 도왔던 일화도 전했다. 정일우는 “윤석이를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제가 힘들 때 윤석이가 옆에 있었어요. 나한테는 매니저라기보다는 동반자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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