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다리왁싱 & 캐릭터 변신을 위해 긴 머리 가발을 착용하다

정일우, 다리왁싱 & 캐릭터 변신을 위해 긴 머리 가발을 착용하다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281회에서는 ‘열정’의 모습이 담겼다 정일우.

정일우가 차 안에서 대사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거미여인의 키스> 공연을 위해 극장으로 가는 길. 특히 그는 캐릭터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다리 왁싱까지 했다. 왁싱을 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정일우의 모습에 매니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일우

연극 연습실에 도착한 그는 자신에게 맞춤 제작된 긴 머리 가발을 착용한 채 연습을 시작했다. 정일우는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점차 캐릭터에 몰입해 ‘전지적 참견시점’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습을 마친 후 정일우는 20년 동안 함께해온 매니저와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며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집에 도착한 그는 요리 솜씨를 뽐내며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었다. 방송 말미 정일우 매니저는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숨이 막히는 그 날까지 함께 즐겁게 일하고 놀자”고 말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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