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정해인과 ‘엄마친구의 아들’ 출연 확정

정소민, 정해인과 ‘엄마친구의 아들’ 출연 확정

배우 정소민이 새 드라마 ‘엄마친구의 아들’로 ‘로코퀸’ 타이틀을 이어갈 전망이다.

‘엄마 친구 아들’은 오류투성인 삶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녀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정소민

극 중 정소민은 프로젝트 매니저를 그만두고 현재 백수로 살아가는 배석류 역을 맡는다. 늘 입시 1등을 하던 그녀는 천부적인 열정과 에너지로 처음에는 글로벌 대기업에 입사했으나, 어떤 사건으로 사표를 내고 실업자가 됐다.

한편, 정해인은 배석류의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 역을 맡는다. 현재 그는 한국 건축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건축가이다. 배석류와는 목욕탕에서 만나 4살 때 엄마 덕분에 바나나우유를 나눠 먹으며 친구가 됐다.

‘엄마 친구의 아들’은 tvN ‘미스터 션샤인’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선샤인’, 극본은 신하은 작가가 맡는다. 캐스팅 공정이 완료되는 대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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