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VCHA, 자기소개 영상 공개 1월 26일 데뷔를 앞두고 사운드 티저

JYP 신인 걸그룹 VCHA, 자기소개 영상 공개 1월 26일 데뷔를 앞두고 사운드 티저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KG, 케일리)가 1월 26일 데뷔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공식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1일 프리 데뷔 싱글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정식 데뷔를 알린 이들은 멤버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시리즈 ‘후즈(Who’s)’를 개발해왔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의 영상은 지난 12일과 13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됐다. 마지막으로 KG와 케일리의 영상도 공개됐다.

vcha

KG는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힐링 공간 소개를 시작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 음식, 계절, 노래 등을 공유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열심히 노력해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케일리는 자신을 “열정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완벽주의자”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아이돌을 위해 태어났다는 박진영 PD의 칭찬을 꼽았다.

‘Who’s’ 시리즈에 이어 VCHA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의 두 번째 사운드 티저가 지난 14일 공개됐다.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VCHA는 싱글명처럼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다.

VCHA의 데뷔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XO Call Me’가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은 유명 프로듀서들이 작사, 작곡을 맡아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VCHA의 ‘Girls of the Year’는 오후 2시 정식 공개된다. 1월 26일에. 이날 걸그룹은 오후 3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함께 데뷔를 축하한다.

출처: Dau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